말로만 듣던 루브르 박물관!
고대 이집트 벽화. 이집트에서 훔쳐왔다고 한다.
'밀로'에서 발견된 '비너스'상.
작자는 미상이다.
헤르마프로디토스(Hermaphroditus).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남녀 양성을 지닌 인물이다.
뒤에서 보면 완벽한 여체를 지닌 모습이지만, 앞을 보면 남자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
천장을 봐도 모든게 작품이다.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La Victoire de Samothrace). BC190년 추정.
작가는 미상이고, 사모트라케에서 발견되어 이름이 이렇게 붙었다고 한다.
니케(NIKE).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 어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박물관에서 '비너스', '모나리자' 보다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정말 끌리는 무언가가 느껴진다.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오달리스크'
이 사람들 뭘보고 이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것일까?
그리고 이렇게나 멀리 사람들을 접근 못하도록 해놓은 작품은 무엇일까?
바로 그 유명한 '모나리자'.
말이 필요없다. 생각보다는 작다는 것에 좀 의아했다.
멀리서 나를 보고 미소를 날려줬다.
모나리자 바로 맞은편에 있는 '가나의 결혼식'.
가운데 예수님이 보인다.
보통 이런 식으로 넓은 방에 수많은 작품들이 걸려있다.
'테오도르 제리코 (Theodore Gericault)'의 '메두사호의 뗏목' (Le Radeau de la Meduse). 1819년 작품이다.
프랑스 식민지 세네갈로 떠난 메두사호의 침물과 생존자의 표류사전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실이 느껴진다.
'외젠느 들라크르와(Eugene Delacroix)'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a Liberate), 1830년의 작품이다.
워낙 유명해서 교과서에서도 본 기억이 난다.
'아리 셰페르'의 '단테와 버질 앞에 나타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혼백'
외젠느 들라크르와의 '사르다나팔르의 죽음' 중 일부
방마다 관리인들이 앉아 있다.
미켈란젤로의 '빈사의 노예'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고 뭔가 느끼는 것 같다;;
6유로 주면 '멀티미디어 가이드'를 사용하여 박물관 곳곳의 내용을 듣고 볼 수 있다.
한국어도 지원한다는 사실!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되었다고 한다.
어린이도 할아버지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물관 밖의 유리 피라미드.
삼성역 코엑스 위쪽 만남의 광장에도 비슷한게 있다. 물론 많이 작지만... ^^;
루브르 박물관은 작품도 많고 워낙 방대해서 하루 이틀만에 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그리고 파리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파리 자체가 박물관 그 자체라는 사실이었다.
옛것을 모두 잘 보존하고 있다는 것에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