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9 23:21

[프랑스] 거리, 달팽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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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작고 주차공간이 좁은 것은 옛것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함이다.
유럽 사람들은 오래된 것을 그대로 쓰는 합리주의자들이지만 융통성이 없다고 한다.
일은 주당 35시간을 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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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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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요리. '에스까르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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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말고 나와라~ 욘석아!
도구를 이용해서 빼내야 하는데, 집게를 잘못 잡으면 껍질이 뜅겨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골뱅이와 같은 맛. 양념이 상당히 짭조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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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요리도 그렇고 고기도 한국 사람 입맛에 안맞게 짜다.
위의 요리가 메인인데, 고기가 우리나라 장조림 수준이다.
유럽 요리들은 짜고 단 음식들이 많은데, 평상시에 염분과 당분을 섭취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만든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여튼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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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아무곳이나 사진을 찍어도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정말이지 파리가 박물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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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중앙에 보이는 성당(?)을 향해 걸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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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풍경.
커피는 한약처럼 무지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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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바닥에는 많은 담배꽁초들이 널려 있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담배꽁초를 길 아무곳에나 버린다.
여기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전혀 흠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담배꽁초 뿐만 아니라 쓰레기와 개똥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하면 깨끗한 거리와 한강을 갖고 있는 서울 사람들은 행복한 것이 아닌가!
(세느강은 석회 성분이 많이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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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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